오늘은 세계 최대의 난제인 코로나 먹는 치료제인 팍슬로비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후 전 세계적으로 팍스로비드의 수요와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Paxlobid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팍스로비드란?
지난 12월 22일자로 화이자(Pfizer)가 개발한 관상동맥경화제 팍스로비드(Paxlobid)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정맥주사로 치료했지만, 드디어 환자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가 정식으로 등장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약물 기반 치료 적합성에 대한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감안할 때 팍스로비드에 대한 기대는 높아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긴급승인제도를 통해 팍스로비드의 국내 도입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팍스로비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서도 크라운 치료제로 공식 인정받고 있어 실사용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Paxrovid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중증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화이자(Pfizer)가 실시한 임상 시험을 사용해서 팍스로비드(paxrovid)는 돌연변이 COVID-19 바이러스를 가진 중환자의 사망률을 약 복용 후 88%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팍스로비드의 특징 중 하나는 성인은 물론 12세 이상의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axrovid의 상용화를 통해 COVID-19 중환자의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렉키로나주와 대조
기존 백신과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팍스로비드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비교 대상은 한국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주 입니다. 우선 렉키로나주는 성인만 주사할 수 있는데 팍스로비드는 성인과 12세 이상의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체중이 40kg 이상으로 몸무게 제약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렉키로나는 기존 백신같은 모습으로 정맥주사하는 반면 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관상동맥 치료제라는 점입니다. paxlovid의 용량은 1회 3정씩, 1일 2회 총 5일간 복용합니다. 5일 동안 수유하는 조건이 있는데 현재의 정맥 주사는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보관 역시Paxlovid는 편의를 위해 실온(15-30도)을 사용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